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업체간 합종연횡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도시바와 NEC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생산 기술 개발에 협력키로해 주목된다.
NEC전자와 도시바는 빠르고 효율적이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협력키로 합의하고, 45나노미터 회로폭을 갖는 칩 공정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1나노미터(nm)는 10억분의 1m다.
양사는 "반도체 생산 공정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비용은 올라가고 있다"면서 "이번 협력은 부담도 덜고, 개발 시간도 빠르게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45나노미터 공정은 가전 업체들이 제품 크기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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