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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후보 "정운천 없으면 전북은 다시 고립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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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민주당 지지 멈춰달라" 마지막 호소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을 선거구의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는 8일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민주당 지지를 멈춰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운천이 없으면 전북은 다시 고립된 섬으로 돌아간다”며 마지막 지지를 부탁했다.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 [사진=정운천 후보 선거사무소 ]

정 후보는 “10여 년을 지켜온 정운천마저 사라지면 정부·여당은 전북을 포기하고, 전북은 민주당 1당 독주의 시대로 후퇴해 17개 시·도 간의 경쟁에서 밀려 소멸될 수밖에 없는 위기가 올 것이다”라며, “전북특별자치도 법제화 등 쌍발통 협치로 만들어 낸 기적 같은 일들도 이제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는 특히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아묻따 민주당 몰표의 피해는 결국 도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맹목적인 민주당 지지의 결과로 ‘전라디언’이라고 차별을 당하는 우리 아들, 딸들의 피해가 계속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새만금 SOC의 조속한 추진, 한국투자공사 전주이전, 전북복합쇼핑몰 유치 등 전북발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면서 “정운천이 사라진다면 이 약속을 누가 챙기겠나”라고 자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1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전주를 묵묵히 지켜오면서 전북을 위한 일이라면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아닌 ‘전북발전당’이라는 신념으로 일해왔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약과 전주에 사는 아들, 딸들을 위해서라도 여당 1명 정운천이 꼭 필요하다”라고 호소했다.

/전북=김양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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