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오는 30일 예천박물관 일원에서 감천면 건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뚜벅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준비운동과 올바른 걷기 교육 후 2km 코스 따라 걷고 심뇌혈관 질환예방, 암 검진, 치매 예방 등 보건사업 홍보를 진행해 주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의 필요성을 알린다.
또 예천군 뚜벅이 모바일 앱인 워크온 가입 홍보를 진행해 평소 걷기운동 실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강마을 주민들이 걷기운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안남기 예천군보건소장은 "안전하고 유익한 뚜벅이 걷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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