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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모범택시' 이어 '블랙의신부'로 '열일'…"긍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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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지연이 '블랙의 신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조이뉴스24에 "차지연이 드라마 '블랙의 신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차지연이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배우 차지연이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재혼 시장에서의 욕망을 다루는 작품이다.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또는 상류사회 신분을 유지하는 것의 수단인 결혼을 두고 저마다의 욕망을 실현시키는 인물들을 그리는 현실 풍자극으로 김희선이 주연을 맡는다.

차지연은 국내 최고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회사의 대표 최유선 역을 제안 받았다. 만약 출연이 결정된다면 SBS '모범택시' 이후 빠르게 차기작을 결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된다.

차지연은 10년 만에 출연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모든 것을 가리지 않는 지하세계 여장부 백성미 역을 맡아 역대급 빌런으로 활약했다. 이어 뮤지컬 '레드북'과 '광화문연가'로 관객들을 만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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