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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개발 예정지 투기 의혹 농어촌공사 직원 구속영장 청구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개발 예정지에 부동산 투기를 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부동산투기 전담수사팀은 농어촌공사 직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에서 영장을 청구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2시 30분 대구지법에서 진행된다.

A씨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근무하던 지난 2017년 경북 영천 임고면 하천 부근 땅 5천600여㎡를 5억2천여만원에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농어촌공사는 영천시 위탁을 받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A씨의 땅을 중심으로 진입로 설치 등 정비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A씨가 근무한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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