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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세계] 코로나 유행으로 늘어나는 PC 모니터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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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무실로”…2019년 대비 지난해에는 1천만 대 증가한 1억2610만대 팔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코로나 유행이 멈추지 않으면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화이트칼라 노동자들과 학생들이 집에서 배우고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작업 방식의 변화는 P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PC 및 주변 기기의 수요를 촉발시켰다.

재택근무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집을 사무실로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

2011년 이후 최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 판매량에 힘입어 전 세계에서 지난해에는 1억3660만대의 PC 모니터 판매실적을 올렸다. 2019년의 1억2610만 대에서 1천만 대 정도 늘어난 수치다.

제조 회사는 델이 판매를 주도했고 다음이 HP, 레노보, 삼성 등의 순서였다. 상위 5개 회사가 전 세계 판매량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김상도 기자(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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