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트롯2'가 2주 연속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25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 1차전이 펼쳐진다. '미스트롯2'는 결승전을 2회에 나눠 방송하는 파격 편성으로 관심을 모은 상태. 결승전 1차전에 이어 3월4일 결승전 2차전이 그려지고, 최종 진선미를 발표한다.
이와 관련해 '미스트롯2' TOP7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 등 실력파 가수들이 매회 명승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번 결승전 무대에서는 어떤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생방송으로 펼쳐질 두번의 무대와 함께 시청자 투표 결과도 흥미진진할 전망이다. 현재 '미스&미스터트롯' 앱에 따르면 3대와 4대 하트퀸으로 '제주댁' 양지은이 선택된 상황. 과연 결승전 무대를 통해 또한번 파란이 일어날지 여부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쏠려있다.
'미스트롯2'는 결승전 무대에서는 지난 시즌 '미스터트롯' TOP6가 특별무대를 선보인다. 앞으로 펼쳐질, '미스트롯2' 트롯여제들의 꽃길을 응원하는 선배들의 훈훈한 축하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시즌 '진' 임영웅이 직접 '미스트롯' 2대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하는 특별한 수여식도 마련된다.
한편 '미스트롯2'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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