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만4천652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다만 전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3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은 420명이고 해외유입은 31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53명, 경기 86명, 인천 16명, 부산 31명, 충북 31명, 광주 22명, 충남 16명, 대구 11명, 대전 10명, 경북 10명, 경남 10명, 강원 9명, 전북 9명, 울산 2명, 세종 2명, 전남 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14명, 서울 2명, 경기 10명, 울산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260명으로 현재까지 2만7천885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91명 늘어난 6천24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52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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