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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세계]현대, BMW·벤츠·포르셰 누르고 신뢰도 상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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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콘슈머 리포트 소비자 대상 여론 조사…기아도 중위권에 들어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미국의 비영리 소비자 기구인 콘슈머 리포트는 올해 미국에서 팔린 신차에 대한 신뢰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조사 대상이 된 승용차 메이커 중에는 예상외로 실망스러운 점수를 받은 곳이 나와 의의의 결과라는 반응이다.

신뢰도 보고서는 엔진에서 전자 시스템 및 차체에 이르기까지 쉽게 고장이 나는 17개의 체크 포인트에 초점을 맞추어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을 조사해 만들어졌다. 2대 이상의 동종 차량을 대상으로 조사해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겼다.

상위 3개 브랜드는 모두 일본산이었는데, 마즈다가 83점으로 1위, 도요타가 74점으로 2위,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가 7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뷰익이 미국 차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는데, 70점으로 4위였다.

현대는 62점으로 6위에 올랐고, 기아는 46점으로 15위였다. 기아는 그리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벤츠·볼보·폭스바겐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를 눌렀다.

지난 1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테슬라의 모델 Y는 29점으로, 조사 대상에서 8점을 얻은 미국의 링컨 다음으로 혹평을 받았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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