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경아 "윤형빈 방치됐다" 언급에…정경미 한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JTBC]
'1호가 될 순 없어' [JTBC]

평소 절친한 두 커플은 경빈 부부의 집에서 만남을 가진다. RC카 수집, 자전거 라이딩, 요리 등 연예계 취미왕으로 소문난 권재관은 임신한 정경미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겠다고 선언한다.

권재관은 전문가 뺨치는 고급 요리 장비를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질투가 난 윤형빈은 "원래 요리 초보들이 장비가 많다"며 질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전용 칼 세트를 찾아와 요리 대결에 나선다.

그러나 금손 실력을 한껏 발휘한 요리로 정경미의 극찬을 받은 권재관과 달리, 자칭 요리 고수 윤형빈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습의 요리로 눈을 의심케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절친 김경아는 과거 사랑꾼이었던 윤형빈을 언급하며 정경미에게 "형부는 (무심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방치했다"고 주장한다. 이에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윤형빈은 "경아가 꿰뚫어 보는 눈이 있다"고 동조해 정경미를 할 말 잃게 만든다.

경빈부부와 김경아·권재관 부부의 화끈한 만남은 29일(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경아 "윤형빈 방치됐다" 언급에…정경미 한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