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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에 크리스마스 마을 생긴다

옥상 정원을 크리스마스 명소로 꾸며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신세계백화점 옥상 정원이 연말을 맞아 도심 속 나들이 명소가 된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한번쯤 가보고 싶은 핫 플레이스로 변신하는 것이다.

신세계는 오는 27일 강남점을 시작으로 경기점, 타임스퀘어점,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의 옥상 공간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민다. 여행을 가지 못하는 등 답답한 일상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위로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다.

먼저 신세계 강남점은 1월까지 'STARLIGHT IN THE SNOW GARDEN'이라는 테마로 11층 S가든을 동화 속 크리스마스 세상으로 바꾼다.

[신세계]

정원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형 트리와 미러볼, 별 조명을 연출해 마치 한 겨울 유럽의 유명 관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또 중앙 연못은 반짝이는 불빛을 더해 마치 은하수를 연상케 한다.

신세계 경기점과 광주신세계는 10층 옥상정원과 1층 문화광장을 12월까지 산타빌리지, 화이트 빌리지로 연출해 성큼 다가온 연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산타빌리지에서는 산타가 살고 있는 집 모형물을 설치해 어린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도 함께 판매하며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의 동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화이트 빌리지는 자작나무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눈덮힌 오두막, 하얀 털의 북금곰등 겨울 속 환상의 세계로 꾸민다.

신세계는 그 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가지고 백화점 곳곳을 도심 속 휴양지로 만들어왔다.

강남점은 지난 9월 1천여 평의 옥상 정원을 핑크뮬리로 가득 채워 SNS에서 사진찍기 좋은 유명 명소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갤러리 못지 않게 미술품이 가득한 본점 트리니티 가든은 젊은 고객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꼽힌다.

신세계는 백화점 속 숨은 명소를 신세계 앱을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하며 ‘인증샷’을 남기기 좋아하는 2030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2030고객들의 방문은 매출 신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신세계백화점의 2030고객들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9% 신장하며 같은기간 40대 이상 고객들이 0.3% 신장한 것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유신열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백화점 옥상이 도심 속 명소로 꼽히고 있다"며 "이색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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