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021년 정기회의 날짜를 12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내년 1월, 2월, 4월, 5월, 7월, 8월, 10월 및 11월로 총 8회 열릴 예정이다.
각각 1월15일, 2월25일, 4월15일, 5월27일, 7월15일, 8월26일이다.
또한 금융안정회의는 3월, 6월, 9월 및 12월에 총 4회가 열린다.
다만 2021년 3월과 6월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이 4월과 7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감안해, 이는 앞당겨 공개할 예정이다.
편 2020년 12월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은 2021년 1월 8일에 공개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