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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나아이, 50억 상당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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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코나아이가 50억원 상당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면서 강세다.

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5.43%(1천300원) 오른 2만5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코나아이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체결기관은 신한금융투자이며, 계약기간은 전일부터 오는 2021년 4월19일까지다.

코나아이는 앞서 지난 3월 감사범위제한으로 '한정의견' 감사보고서를 받아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9월 '적정의견'을 받은 재감사보고서를 제출, 형식상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에 지난 19일 거래가 재개됐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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