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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현금·자산·영업익 창출력 저평가…목표가 17만4천원↑-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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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DB금융투자는 21일 GS홈쇼핑이 성장성 둔화에도 영업이익 창출능력 등을 고려할 때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15만5천원에서 17만4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GD홈쇼핑의 3분기 취급고는 코로나19 확산과 길어진 장마철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1조3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상품 믹스 개선으로 GP마진율이 상승하고 송출수수료 부담이 제한되면서 영업이익은 40%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한 2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 연구원은 이어 "목표가는 2021년 추정 실적(영업이익 1천383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9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아무리 성장성이 둔화된다고 하지만 보유현금과 영업이익 창출력, 보유 자산 가치를 생각할 대 저평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종성 기자 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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