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문 대통령 “옵티머스·라임 관련,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하라” 지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강민석 대변인이 밝혀…“한·중·일 정상회의는 만나서 문제 풀어야 한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옵티머스 및 라임 펀드와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적극 협조하라고 청와대에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것도 성역이 될 수 없다”며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대해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옵티머스 및 라임 펀드 수사와 완련,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청와대에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옵티머스 및 라임 펀드 수사와 완련,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청와대에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연합뉴스]

한편 강 대변인은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만난다, 만나지 않는다'가 양국 간 현안 해결의 전제 조건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 한국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문제를 풀기 위해서 만나는 것이다. 문제 있으면 오히려 만나서 풀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일부 내외신 보도된 대로 만남의 선결 조건으로 삼으면 아무것도 풀리지 않는다. 정부는 3국 정상회의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문 대통령 “옵티머스·라임 관련,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하라” 지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