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NHN은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츠무츠무 스타디움'을 일본 등 6개국에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츠무츠무 스타디움'은 실시간 서바이벌 퍼즐게임이다.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 6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인 메신저 친구나 게임 내 이용자와 함께 최대 50명이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을 제공한다. 소지한 캐릭터 중 2종류를 '마이 츠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전략성, 300가지 이상의 파츠로 자신만의 츠무 얼굴을 만들어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기능 등을 담았다.
NHN 측은 "인기 모바일 퍼즐게임을 개발해 온 NHN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경쟁의 재미가 가득한 '츠무츠무 스타디움'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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