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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명…국내발생 99명‧해외유입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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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0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만3천21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6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지난 19일 이후 4일 만에 100명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99명이며 해외유입은 11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40명, 경기 28명, 부산 6명, 경북 6명, 인천 5명, 충남 4명, 대구 3명, 광주 2명, 울산 2명, 충북 2명, 강원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6명, 경기 2명, 부산 1명, 충남 1명, 전북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209명으로 현재까지 2만650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99명 줄어든 2천17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88명으로 집계됐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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