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윤문식 "'싸가지 없는 놈', 어머니가 내게 했던 말…다들 오해하더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문식이 자신의 유행어에 대해 해명했다.

윤문식은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언제나 청춘 프로젝트'에 출연해 '꼰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문식은 아무 이유없이 회식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히며 "살아가는 데에는 약속으로 이뤄져있다. 약속을 해놓고 특별한 사유 없이 지키지 않는 건 안된다"고 전했다.

배우 윤문식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문식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어 "저는 연극배우이기 때문에, 연극을 하는 날은 관객들과 약속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가지 못했다"며 "약속을 어기는 건 네가지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또 윤문식은 자신의 유행어인 '이런 싸가지(싹수) 없는 놈'에 대해 "방송국에서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많이들 오해하는데 제가 어렸을 때 싸가지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건 어머니가 제게 하던 말씀이시다"라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문식 "'싸가지 없는 놈', 어머니가 내게 했던 말…다들 오해하더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