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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20일 美 ABC 간판쇼 'GMA' 출연…신곡 '100' 최초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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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uperM(슈퍼엠)이 미국 ABC의 간판쇼 'Good Morning America'(굿 모닝 아메리카, 이하 GMA)에 출연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는 "SuperM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GMA'에 출연, 새 싱글 '100(헌드레드)'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고 알렸다.

SuperM(슈퍼엠) 태민과 태용 [사진=SM엔터테인먼트]
SuperM(슈퍼엠) 태민과 태용 [사진=SM엔터테인먼트]

'GMA'는 미국 아침 시간대 프로그램 중 최상위급 시청률로 알려져 있는 ABC 채널의 생방송 아침 뉴스 프로그램으로, SuperM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100' 무대를 펼치며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함은 물론,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에 앞서 SuperM은 16일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신곡 '100' 무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SuperM THE STAGE(슈퍼엠 더 스테이지)'를 오픈, 오리지널 무대를 비롯해 여러 가지 버전의 무대 영상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1일부터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연일 오픈하고 있는 SuperM은 13일 오후 1시에는 신곡 '100'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SuperM의 신곡 '100'는 오는 14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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