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쏘카는 '2020년 하반기 신입·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쏘카는 ▲백오피스 개발자 ▲서버 개발자 ▲웹프론트엔드 개발자 ▲DevOps(데브옵스) 엔지니어 ▲DBA(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iOS 개발자 등 총 7개 부문에서 개발자를 모집한다.
서류 지원은 오는 20일까지다. 서류 통과자를 대상으로 8월 말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진행한 후, 실무진과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쏘카는 올해로 창립 9년 차인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최근 구독 서비스 '쏘카패스', 법인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 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 등 신규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내부 연구개발(R&D) 인력도 1년 새 2배로 늘렸다. 김영목 쏘카 R&D본부장은 "쏘카는 자동차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성격의 플랫폼으로, 개발자는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다"며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쏘카와 함께 새로운 이동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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