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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유해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년 연속 우승 눈앞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유해란(19, SK네트웍스)이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년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유해란은 1일 제주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를 내달렸다.

유해란(19, SK네트웍스)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유해란은 전날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내는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2위 이정은6(24, 대방건설 골프단)과의 격차를 5타 차이로 벌리면서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유해란은 지난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도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면서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임희정(20, 한화큐셀 골프단)과 장하나(28, BC카드)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 솔레어)은 3라운드에서만 버디 5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5위로 도약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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