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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석 "한동훈, 대들면 매를 버는 법"…진중권 "친문 완장의 힘"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범여권이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벌어진 몸싸움 당사자인 한동훈 검사장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한 검사장은 지난 29일 서울중앙지검 정진웅 형사1부장(52·사법연수원 29기)에게 압수수색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상태다.

열린민주당 황희석 최고위원은 3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한 검사장은) 태어나서 이제까지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굴욕감에 어쩔 줄을 모르는 것 같다. 대들고 버티면 매를 더 버는 법임을 아직 어려서 모르는 것일까? 아니면 곱게자라 모르는 것일까?"라는 글을 적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왼쪽)와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뉴시스]

또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31일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 "법원이 발부한 영장이면 순순히 받아들여야지 저항이 있을 수가 없다. 왜 저항을 하냐. 그대로 받아야지"라고 말했다. 그는 "전화기에 있는 유심칩을 압수하려고 했던 사안이므로 전화기를 만진다는 것 자체는 영장에 저항하는 자세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맹비난했다.

이같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황희석 최고위원을 향해 "말하는 거 보세요. 딱 '일진'이잖아요"라며 "같지도 않은 것들이…이게 다 친문 완장의 힘이죠. 완장은 동화에 나오는 빨간 구두 같은 겁니다. 그걸 차면 육갑을 떨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라고 비판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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