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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6일만에 팔자…17P 하락

미국 2분기 GDP -32.9% 충격…코스닥은 강세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코스피는 5일만에 하락으로 돌아선 반면 코스닥은 오름세를 이어가는 등 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31일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역대 최악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 17.64포인트(0.78%) 내린 2249.3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천72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2억원, 3천939억원 순매도 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던 외국인이 이날 막판에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앞서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32.9%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는 1947년 분기별 성장률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1.86%), SK하이닉스(-2.93%), 삼성바이오로직스(-0.41%)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NAVER 2.38%, LG화학 7.17%, 카카오 3.46%, 삼성SDI 3.65%의 상승률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5.83%),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3.66%), 화학(3.38%), 전기제품(2.89%) 업종이 오른데 반해 광고(-2.79%), 자동차부품(-2.26%), 은행(-2.15%), 반도체와 반도체장비(-2.02%) 업종은 내렸다. 이날 상한가 종목은 드림텍 1개였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포인트(0.14%) 오른 815.30에 마감, 5일 연속 상승했다. 개인이 2천399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0억원, 1천39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1.15%), 에이치엘비(-0.12%), 셀트리온제약(-0.25%), 케이엠더블유(-0.56%)는 하락했고, 씨젠 6.85%, 에코프로비엠 1.15%, 제넥신 1.40%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 상한가 종목은 엑세스바이오, 바이오스마트, 대정화금 3개였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1원 내린 1191.3원에 마감됐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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