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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생명·의료 전문 국립과학관 짓는다

2023년 완공, 원주 '캠프 롱'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강원도 원주에 생명·의료 분야에 특화된 국립과학관이 세워진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규모 전문과학관 건립을 위해 현장실사를 마친 후보지 세 곳(강원, 울산, 전남, 가나다 순) 중 강원도(원주시)를 건립 예정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주 국립과학관 건립 예정 부지 전경[과기정통부]

전문과학관은 중앙과학관, 과천과학관 등 과학의 全분야를 다루는 대형종합과학관과 달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전문분야 전시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형 규모의 과학관이다.

원주 국립과학관은 '생명·의료'를 주제로 원주 지역 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 7곳과 협력해 전시물과 교육 내용을 채워갈 예정이다.

2023년까지 과기정통부가 245억원, 강원도(원주시)가 160억원을 분담해 짓고 건립 후에는 국립과학관으로 운영한다.

건립될 과학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6,500㎡ 규모로 ‘캠프 롱’ 부지 내에 위치한다. 강원도(원주시)는 이곳에 과학관과 더불어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하고 국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원주 국립과학관 건립 예정지역 배치도[과기정통부]

과학관 설립부지 선정평가위원장인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강원도는 사업계획에서 원주에 위치한 생명·의료 분야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의 전문 분야와 강점을 잘 살렸고, 건립예정 부지의 규모와 여건이 우수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강원 원주시에 과학관이 조성되면 이곳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생명과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미래 인재들이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상국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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