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최근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진이 1,07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강력한 면역 반응을 얻었다고 발표하면서 암담하던 지구촌에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과학 잡지인 ‘더 랜싯’은 임상 1, 2단계 시험 결과 나타난 매우 희망적인 신호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쉽게 구할 수 있는 백신이 코로나 팬데믹을 종식시킬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진이 1,07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강력한 면역 반응이 발견됐다고 발표하면서 암담하던 지구촌에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과학 잡지인 ‘더 랜싯’은 임상 1, 2단계 시험 결과 나타난 매우 희망적인 신호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쉽게 구할 수 있는 백신이 코로나 팬데믹을 종식시킬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고 보도했다.
백신 개발에는 일반적으로 몇 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옥스퍼드대학은 전례 없이 경이적인 속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옥스퍼드 백신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140개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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