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44명 발생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의 지속으로 지난 10일 이후 이틀만에 다시 40명대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 누적 확진자는 1만3천417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12명은 검역과정에서, 11명은 입국 후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지역별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 15명, 광주 5명, 대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총 28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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