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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버스터 포지, 시즌 불참 선언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버스터 포지(3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리그 경기에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지는 11일(한국시간)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올해 메이저리그를 쉬겠다"면서 "어려운 일이지만 가족들과 상의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포지는 최근 쌍둥이를 입양했다. 그런데 미숙아로 태어났다. 포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였다"면서 "내가 시즌을 뛰게 디면 아이들이 최소 4개월 동안은 불안정한 상태로 지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인 버스터 포지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올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사진=뉴시스]

포지가 시즨을 뛰지 않으면 올 시즌 받게 되는 연봉 792만5천 달러(약 95억원2천만원)을 포기하는 셈이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스타 플레이어로 꼽힌다.

지난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그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2년에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올스타에도 4차례 뽑혔다.

포지에 앞서 올 시즌 불참은 선언한 선수는 여럿이다. 데이비드 프라이스(LA 다저스)를 비롯해 닉 마케이키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이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리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이언 데스먼드(콜로라도 로키스) 조 로스(워싱턴) 등이다.

메이저리그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오는 24일 개막해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단축시즌으로 치러진다. 30개 구단은 시즌 개막 준비에 들어갔으나 코로나19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

추신수의 팀 동료인 조이 갈로(텍사스 레인저스)를 포함해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찰리 블랙먼(콜로라도) 살바도르 페레스(캔자스시티 로열스) D. J, 러메이휴(뉴욕 양키스) 등 선수 31명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선수 중 코로나19로 인해 올 시즌 불참을 가장 먼저 선언한 데이비드 프라이스(LA 다저스). [사진=뉴시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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