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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세계]미국 11월 대선은 바이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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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박사들 예상…7월 현재 26% 차이로 트럼프 앞서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11월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의 인기가 지난달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에 실패했다는 비난과 함께 흑인인권운동(BLM)에 대한 대처도 적절치 못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들도 태도를 바꿨다. 시티그룹이 140명의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지난 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가 승리할 확률을 62%로 예측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해 12월 같은 은행 조사에서 70%의 투자자들이 트럼프의 승리를 예측했었던 것과는 크게 다르다.

일부 분석가들은 바이든의 민주당이 상하 양원에서 절대 다수를 확보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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