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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연락사무소 폭파 9·19 군사합의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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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 도발 관련 "미사일 발사 징후는 없어"

[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행위에 대해 "9·19 군사합의와는 연관성이 없는 사안"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정경두 장관은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9·19 군사합의 관련 내용은 직접이고 우발적인 군사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한 사안"이라며 "공동연락사무소와 관련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선 "지속적으로 움직임이 있다는 건 확인 중에 있다"면서도 "그 부분이 개발 완료됐다, 안 됐다고 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답변했다.

정경두 장관은 "북한이 ICBM이라든지, SLBM을 포함해 다양한 군사활동을 하고 있는 걸 우리가 다 확인하고 있다"며 "(미사일 실험) 확률이 몇 %라고 말씀드리는 건 어렵다"고 덧붙였다.

조석근 기자 mysun@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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