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최은주가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의 '지옥훈련' 후 탄탄한 복근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은주가 양치승의 지옥 훈련을 거쳐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을 마친 최은주는 "나 물 마셔도 되지?"라고 말하고 재빠르게 생수병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녀는 생수 하나를 벌컥벌컥 마시면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근조직의 막내로 들어온 배우 윤준의 촬영도 이어졌다. 윤준은 열정 하나만으로 양치승 관장 헬스장에 입성해 노력 끝에 근육질 몸매를 만들었다. 그는 근조직 내에서 가장 큰 변화의 주인공이 됐다.
윤준은 여유가득한 모습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며 보다프로필 사진에 임했다. 윤준의 남다른 근육의 자태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준은 어떤 자세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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