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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6거래일만에 하락…2000 탈환 좌절

외국인·기관 9천억원 넘게 매도…코스닥도 1% 내려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9천억원 넘는 매도공세에 하락으로 마감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18포인트(1.41%) 내린 1970.13에 장을 끝냈다. 이날 개인이 9천377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677억원, 4천547억원 순매도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코로나19에 대한 책임론에 이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문제로까지 확대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미국은 21일(현지시간) 중국이 홍콩에 대한 새로운 국가보안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양국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2.40%), SK하이닉스(-2.52%), 삼성전자우(-2.19%), 셀트리온(-1.14%)은 하락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1.48%, NAVER 2.44%, 삼성SDI 0.30%의 상승률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담배(4.58%), 에너지장비 및 서비스(3.61%), 양방향미디어와 서비스(2.90%) 업종이 상승한 반면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7.40%), 디스플레이패널(-4.19%), 무역회사와 판매업체(-3.65%), 증권(-3.40%) 업종이 하락했다. 이날 상한가 종목은 유니온머티리얼·디아이씨 2개였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4포인트(1.04%) 내린 708.58에 장을 끝냈다. 개인이 2천87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345억원, 1천46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30%), 에이치엘비(-0.58%), 펄어비스(-0.67%)는 하락한 반면 씨젠 2.43%, 알테오젠 4.18%, 에코프로비엠 2.56%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상한가 종목은 블러썸엠앤씨, 에스모 머티리얼즈 2종목이었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1원 오른 1237.0원에 마감됐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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