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배틀로얄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서 배틀로얄 리그 첫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정규 리그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온라인 진행된다. 총 50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18일, 22일, 3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조별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결승전과 준결승전은 6월 3일 열린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1천500만 원으로 조별 경기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120만 원과 90만 원, 시즌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시즌 파이널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300만 원과 150만 원을 받는다.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제공된다. 1차전에서 공개되는 쿠폰을 통해 시청자들은 영웅 장신구의 빛 1개, 일반 전승레벨 보존선 1개, 캐릭터 편의 패키지 1일권 3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생중계 시청자와 중계진이 배틀로얄로 승부를 겨루는 이벤트 매치도 열린다. 참가만 해도 이용자들은 블루 다이아 50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미션을 수행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게임 내의 A3 TV 등에서 동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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