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 웰스바이오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의 미 FDA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사전심사를 완료하고 정식으로 신청했다고1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 웰스바이오와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CareStart™ COVID-19 RT-PCR kit)를 공동 개발했다. 지난달 유럽 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5곳의 주정부와 진단키트 판매에 대한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 진단제품을 비롯한 각종 의료기기의 심각한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시장에 신속히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이미 여러 국가들에 제품등록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가시적인 매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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