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25명이 증가해 총 9786명으로 집계됐다.
3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30일 보다 신규 확진자 125명이 증가해 총 9786명이 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6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4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80명이 늘어 총 5408명이 됐다.
확진자 연령별 치명률은 1.66%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80~89세 치명률은 18.55%에 달했다. 이외 70~79세(7.07%), 60~69세(1.78%), 50~59세(0.54%), 40~49세(0.08%), 30~39세(0.10%) 등이다. 29세 이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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