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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동 위협에 연합해서 강력 대응” 결의

26일 사상 첫 G20 화상 정상회의 열려…코로나19에 관한 공동성명문 채택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팬데믹 코로나19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상 첫 G20 특별화상 정상회의가 26일 밤 9시(한국 시각) 20개 회원국 및 7개 초청국,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특별화상 정상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도하에 이루어지게 됐다. 이날 회의는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3분씩 발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진영(앞줄 왼쪽부터)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청와대에서 G20 특별화상정상회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뉴시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회원국 알파벳 순서에 따라 15번째로 발언에 나서 한국의 대처 방법, 경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대책, 향후 회원국들의 공동 대처 등에 대해 연설했다.

문 대통령의 연설은 청와대에 마련된 영상회의실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이루어졌다. 정상회의는 각국 대표들의 연설이 끝난 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관한 공동성명문을 발표하고 폐막됐다.

이 공동 성명문에서 G20은 “전례없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세계적 대유행은 우리의 상호연계성과 취약성을 강력히 상기시킨다”며 “우리는 이 공동의 위협에 대항하여 연합된 태세로 대응할 것임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G20은 “세계적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자신의 임무 범위에서 노력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그룹(WBG), 국제연합(UN)과 여타 국제기구들과 함께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한다”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생명을 보호한다.

▲사람들의 일자리와 소득을 지킨다.

▲신뢰를 복원하고, 금융 안정성을 보존하며, 성장세를 되살리고 더 강하게 회복한다.

▲무역과 글로벌 공급 체인 붕괴를 최소화한다.

▲지원을 필요로 하는 국가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공중보건과 금융 조치에 공조한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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