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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보다 더한 추문에 휩싸인 한 사찰…'제보자들' 진실 추적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제보자들'이 속세보다도 추한 추문이 난무하고 있는 지방의 유명한 사찰을 찾아간다. 신도를은 '주지 스님 사퇴'를 주장하며 거리로 나선다. 주지 스님 측은 일부 신도들의 주장은 음해라고 반박한다.

신성한 사찰에서 벌어진 스님의 추문 의혹. 그리고 그를 둘러싼 갈등. 26일 방송되는 '제보자들'에서는 강지원 변호사가 스토리 헌터로 나서 진실을 밝혀내고 사찰은 다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제보자들 [KBS ]

제보자들'은 지방의 유명한 한 사찰에 대한 제보를 받고 신도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이들은 이 사찰의 주지 스님과 A 스님 사이에 폭행 사건이 있었으며 그 내막에는 주지 스님에 대한 성 추문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신도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수차례 주지 스님에게 해명을 요청했지만 주지 스님은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다. 오랜 시간 이 사찰을 믿고 다니던 신도들은 주지 스님의 이런 행동에 큰 배신감을 느꼈다는데. 결국, 참다못한 신도들은 주지 스님의 퇴진을 요구하며 사찰 앞에서 1인시위에 나선다. 사찰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의 진실은 무엇일까?

A 스님은 주지 스님 방에 몰래 녹음기를 설치해 주지 스님의 내연관계를 의심할 녹취를 확보했다고 한다. 이후 A 스님은 이 녹취를 빌미로 주지 스님을 협박했고 결국, A 스님과 주지 스님 간의 폭행 사건까지 발생했다고 신도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몇 달이 흐른 후, 갑자기 A 스님이 기자회견을 열고 주지 스님과 관련한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닌 모두 거짓이며 모든 것은 자신의 망상과 오해였다며 주지 스님에게 사죄한다고 했다는 것. 그러나 신도들은 A 스님의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입장을 믿을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당시 주지 스님의 녹취파일을 들은 또 다른 사람이 있어 이것은 사건을 덮기 위한 A 스님과 주지 스님과의 모정의 거래가 의심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A 스님 측은 신도들이 주장하는 모든 의혹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고 단지 주지 선거에 불복종한 세력의 음해이고 누명일 뿐이라고 주장하는데.

'제보자들'은 양 측의 입장과 주장을 따져보고 실체적 진실에 다가간다.

한편 이날 '제보자들'은 9개월째 내 집에 주차를 못 하고 있는 분당의 한 오피스텔 입주민의 사연도 추적한다. 입주민과 관리단대표의 진실 공방. 과연 누가 사실을 말하고 있는 지 스토리 헌터 정경준 변호사가 양측의 엇갈린 주장 속 진실은 무엇이고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오피스텔에 대한 법의 허점을 악용하는 것은 아닌 지 등을 살펴본다.

KBS 2TV '제보자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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