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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아프다고 빠질 순 없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28, 토트넘)이 근황을 전했다. 손흥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다쳤던 경기를 되돌아봤다.

손흥민은 지난달(2월) 16일 열린 애스턴 빌라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맞대결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그런데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전반 초반 넘어지면서 오른 팔을 다쳤다. 그는 통증을 호소했으나 교체 없이 풀 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오른 팔이 골절됐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지난 2월 16일(한국시간) 열린 애스턴 빌라와 EPL 26라운드 맞대결에서 멀티 골을 넣었다. 그러나 그는 이 경기에서 오른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고 재활 중에 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그 경기가 기억난다"면서 "그런데 당시 계속 뛰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경기 중 계속 통증을 느꼈다. 그러나 정말 중요햔 경기라 팔 때문에 뛸 수 없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고 팀을 돕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상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믿고 싶지 않았다"며 "애스턴 빌라전 이후 예정된 라이프치히(독일)와 챔피언스리그(16강전)도 그렇고 첼시와 정규리그 경기도 뛰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게 됐다"고 아쉬워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전력에서 빠진 뒤부터 내리막을 타고 있다. 라이프치히전에서 0-1 패배를 시작으로 EPL 경기에서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6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EP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됐다. 오는 4월 3일 리그 재개를 목표로 두고 있지만 현재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이런 가운데 차근 차근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이제 수술을 받은 지 4주가 지났다"며 "최대한 빨리 복귀하고싶다.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도 한국에서 부상 부위 수술을 받고 영국에 돌아간 뒤 2주 동안 자가 격리 기간을 보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이다.

손흥민은 "현재 상황을 잘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를)조심해야했고 의사 선생님의 말을 잘 들었다. 지금은 모두에게 너무나 중요한 시기이고 건강이 중요하다. 모두 안전한 곳에 머물러야한다"고 강조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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