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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정세균 신임 총리에 임명장 수여

“서로 타협해 나가는 정치를 이끄는 데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2시30분 청와대에서 새로 취임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취임을 축하하고 신임 총리의 역할이 삼권분립에 대한 논란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금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 정치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너무 심하고, 또 국민들로 볼 때도 참으로 실망스럽다”며 “지금 국회는 오히려 막무가내로 서로 싸우기만 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오히려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증폭시키는 그런 말하자면 역기능만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문 대통령은 또 “총리께서는 6선의 국회의원이시고, 또 국회의장을 하셨기 때문에 국회와도 대화 소통하고, 야당과도 대화 소통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정치, 또 서로 타협해 나가는 정치를 이끄는 데 가장 적임자라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는 “앞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또 어떤 일을 잘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해봤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또 제가 가진 경험이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살리면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일조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정말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보고 싶다”며 “아마 내각의 국무위원들이나 많은 공직자들도 함께 힘을 모으면 틀림없이 성공하는 정부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저는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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