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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예술가 플랫폼 `모람` 예술가들의 날개 역할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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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우리나라 미술시장에 혹한기가 지속되고 있다. 2019년 미술실태조사에 의하면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18년 기준 국내 미술시장 규모가 전년 4942억 3600만원에 비해 9.1%가 감소된 4482억 2290만원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모람의 김종언 대표는 “이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미술의 영향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지표이며, 아직까지도 일상 생활 속 깊게 친숙하지 않은 것이 미술이다. 이에 따라 시장이 줄어들고 있고 미술로서 생계유지를 이어나가고 있는 사회 초년생, 신진 작가들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최근 작가들의 재능을 펼치기 위한 행사와 공간들의 장소를 해결하기 위하여 갤러리 카페 등 3곳과 MOU를 맺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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