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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규현, 12년 전 교통사고 언급…"아버지 덕분에 목소리 안 잃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12년 전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규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자신의 오똑한 코를 보며 수술을 했는지 묻는 어머니들에게 "안 했다. 심지어 엄마도 나를 오랜만에 보더니 코 수술을 했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서장훈은 "규현 씨가 지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게 목숨이 위태로운 순간에 아버님이 엄청난 결단을 내려준 덕분이라고 한다"라고 12년 전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이에 규현은 "당시 4일 정도 혼수상태로 있었고 3, 4개월 정도 입원해 있었다"며 "제가 깨어나기 전에 갈비뼈가 다 부러져서 폐를 찌르는 상황이었다. 의사 선생님이 목을 뚫어서 호스를 넣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아버지가 '아이가 꿈이 가수인데 목소리를 빼앗아버리면 이 아이가 살아나더라도 그걸 감당할 자신이 없다'고 하셨다더라. 다행히 나이 지긋하신 의사 선생님이 아버지를 보고 다른 방법으로 수술할 수 있다고 해 목소리를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아버지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모님이 자신을 자랑스러워할 때가 언제냐고 묻자 규현은 "어디 식당 같은 곳을 가면 직원에게도 나를 홍보하신다"며 미소를 지었다. 부모님의 아들 사랑 만큼, 규현 역시 부모님을 향한 마음이 남달랐다. 그는 주사에 대해 "술을 마시면 부모님께 영상통화를 건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준영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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