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최영해 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이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최 회장은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를 거쳤다.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 인터넷융합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이날 TTA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4차산업혁명 선도 분야의 글로벌 표준 주도권 확보, 지능정보 등 차세대기술 중심의 시험인증 기반 확보와 고품질의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정부의 정책 지원기관으로서 조직 역량 강화에 집중해 급변하는 ICT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산업발전을 지원하는 TTA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