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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문가용 맥프로 내놔…최고급사양 6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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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모델 7천달러…고급형 디스플레이 820만원 추가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이 마침내 고성능 데스크톱 맥프로 신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다만 최고급 모델의 경우 본체 가격만 6천200만원(5만3천달러)이며 초고해상도 프로 디스플레이 XDR를 포함할 경우 820만원(6천달러)을 더 지불해야 한다.

맥프로 신모델은 모듈형 고성능 데스크톱으로 기본형이 8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32GB 램, 256GB SSD 저장용량, 최고급형은 28코어 인텔 제온 W 프로세서와 1.5TB 램, 4TB SSD 저장용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애플카드로 맥프로를 구입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형 모델은 7천달러, 최고급 모델은 5만3천달러에 본체만 판매한다.

애플이 고성능 맥프로 신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출처=애플]
애플이 고성능 맥프로 신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출처=애플]

메모리가 기본 32GB에서 최고 사양 1.5TB로 업그레이드하려면 2만5천달러를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SSD 저장용량은 기본형 256GB에서 4TB로 확장하려면 1천400달러, 그래픽 카드를 최상위 버전으로 바꾸려면 2천달러가 필요하다.

애플은 32인치 6K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프로 디스플레이 XDR을 5천999달러, 스탠드를 제외할 경우 4천999달러에 판매한다.

애플은 이 외에도 파이널컷 프로X를 포함한 최고사양의 맥프로 하드웨어를 5만2천748달러에 공급하는데 이는 기본형 본체가격인 7천달러의 거의 9배에 이른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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