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내년 2월 앙코르 개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휘종·양희준·이준영·김수하·최민철·임현수 그대로 돌아온다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내년 2월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10일 ‘스웨그에이지’ 앙코르 소식과 함께 캐스팅을 발표했다.

 [PL엔터테인먼트]
[PL엔터테인먼트]

‘진’ 역의 김수하와 ‘십주’ 역의 이경수·이창용, 골빈당 정선기·정재웅·김아영, ‘홍국’ 역의 최민철·임현수도 기꺼운 마음으로 참여한다.

정재은과 심수영이 각각 ‘진’ 역과 ‘룰루랄라 조노’ 역으로 합류한다. 앙상블에 민소영, 스윙으로 김종준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PL엔터테인먼트]
[PL엔터테인먼트]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작품 속에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 속에서 나와 꼭 닮은 백성들의 모습,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을 발견한 관객들은 슬픔과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이야기에 함께 흥겨워하고 함께 눈물을 흘린다.

젊고 독창적인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만들어낸 이야기는 가장 한국적인 음악·무대·의상으로 표현돼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렸고, 초연 후 6개월 만에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막을 올릴 수 있게 된 원동력이 됐다.

내년 2월 14일부터 4월 2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8일 인터파크티켓에서 첫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내년 2월 앙코르 개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