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당 의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천막에서 7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를 찾아 얘기를 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이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거법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 부의와 관련해 "연동협 비례제 선거법 27일 부의는 불법 부의이며, 그 부의는 무효"라고 주장하며 "패스트트랙 폭거를 막을 마지막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 여당에게 내린 공수처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강행 통과의 명령을 이제 거두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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