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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짠내 세일전’ 18일부터 시작…코세페 일환으로 평소보다 20% 이상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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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 전국의 코사마트와 나들가게, 중소슈퍼에서 평소보다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공동 세일 행사 ‘전국 짠내 세일전’을 11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연합회 임원배 회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에 동네슈퍼가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단순한 세일 행사가 아닌 소비자와 골목상인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쇼핑 축제를 중소자영업자들이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임원배 회장은 “국가 경제 침체 속 내수 진작과 소비 촉진을 통해 경기 부양을 견인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으며,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키는데 산업부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중소 유통 업계에 참여를 독려한 점도 이번 세일전을 기획하는 데 한몫 했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소비자들이 블랙프라이데이나 광군제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비교하지 말고, 우리만의 쇼핑 축제로 즐기는 것이 동네슈퍼만의 ‘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뚜기 진라면, 티오피 캔커피 등 생활밀착형 상품들까지 대거 할인 세일을 제공하는 만큼, 동네슈퍼를 자주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번 짠내 세일전은 참여 의사를 밝힌 전국의 3,000개 슈퍼가 함께 한다. 할인 행사를 비롯해 김장철 필수용품이 들어 있는 행운의 박스를 증정하는 행운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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