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 씨에스베어링, 상장 첫 날 약세…공모가도 하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씨에스베어링이 상장 첫 날 약세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씨에스베어링은 시초가 대비 2.38%(200원) 내린 8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8천400원 대비로는 2.38% 하락한 가격이다.

2007년에 삼현엔지니어링으로 설립한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풍력타워 제조사 씨에스윈드의 계열사로 편입되며 사명을 씨에스베어링으로 바꿨다. 씨에스베어링은 풍력 발전기 핵심 부품인 피치 베어링과 요 베어링을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47억6천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억7천700만원으로 37.5% 감소했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470억7천만원, 영업이익은 48억8천800만원을 냈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 씨에스베어링, 상장 첫 날 약세…공모가도 하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