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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김종민·문세윤, '1박2일 시즌4' 멤버 될까…KBS "결정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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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KBS 측이 '1박2일 시즌4' 멤버와 관련해 "결정된 건 없다"라고 밝혔다.

KBS 측은 23일 조이뉴스24에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의 '1박2일 시즌4' 출연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서는 결정이 되면 입장을 밝힐 예정이며, 구체적인 촬영과 방송 시기 역시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조이뉴스24 DB]
[사진=조이뉴스24 DB]

현재 '1박 2일 시즌4'는 12월 방영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 중인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오랫동안 '1박2일' 시리즈를 지켜온 개국공신 김종민과 배우 연정훈, 개그맨 문세윤의 출연설이 흘러나왔으나 프로그램 측은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1박 2일'은 지난 3월 멤버 정준영이 성추문을 일으키면서 방송 및 제작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KBS는 '1박 2일' 제작 중단 5개월 만인 지난 8월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1박 2일 시즌4'는 방글이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12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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