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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만난 거제 문동폭포 비경…이정용 "거제에 폭포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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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상호 기자] KBS1TV 대표 장수 프로그램 '6시내고향'의 100%리얼리티 코너인 '오!만보기'가 매주 수요일마다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박 2일 동안 오 만보를 걷는 '오!만보기'는 건강도 챙기고, 풍경도 보고, 고향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도 듣는 1석 3조 신개념 여행이다.

23일 방송되는 '오!만보기'의 여행지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경남 거제이다. 거제에는 어떤 비경과 이야기가 있을까.

'6시 내고향' 이정용 [KBS]
'6시 내고향' 이정용 [KBS]

오!만보기맨인 이정용은 파이팅이 넘쳤지만 귓속 반고리관은 약하디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겨우 잡은 봉투 속에 들어 있는 여행지는 6시간을 꼬박 달려야 도착하는 경상남도 거제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옛 모습을 간직한 풍경이 많은 경남 거제. 그곳에서 반세기가 넘게 이용원을 운영해 온 김치균 씨를 만난다. 이정용을 직접 만나 신이 난 경상도 사나이의 흥이 담긴 춤사위에 즉석 춤판이 벌어진다. 여행을 시작하고 만난 부자 어르신 덕에 여행의 시작이 흥겹기만 하다.

아름다운 바다에 둘러싸인 경남 거제는 원래 섬이었던 곳이기 때문에 산이 깊지 않아 계곡이나 폭포는 보기 드물다. 이정용의의 걸음을 따라가니 거제의 숨은 절경, 문동폭포를 만나게 된다.

절벽을 타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문동폭포의 절경을 감상한 이정용도 "거제에 폭포가 있는지 몰랐는데 장관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문동폭포를 보고 내려오니 '아랫담'이라 불리는 마을이 보인다. 오!만보기맨은 은근슬쩍 어르신들의 농사일을 도우며 잠자리를 부탁하자 옆에 있던 다른 어르신도 그를 재워주려고 한다.

항상 잠자리를 부탁하던 이정용에게 드디어 볕 들 날이 찾아온 것인가. 과연 이대로 잠자리를 골라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반전이 있을지 그 결과가 23일 저녁 6시 '6시내고향'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상호 기자 uma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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