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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경험관리 기업 퀄트릭스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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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경험 분야 서비스 역량 강화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경험 데이터 관리 업체 퀄트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퀄트릭스는 SAP의 자회사로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경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회사로 1만1천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고객뿐만 아니라 제품·브랜드 인지도, 평판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웹 스티븐스(Webb Stevens) 퀄트릭스 고객경험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왼쪽)과 윤영선 롯데정보통신 빅데이터사업부문장 [사진=롯데정보통신]
웹 스티븐스(Webb Stevens) 퀄트릭스 고객경험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왼쪽)과 윤영선 롯데정보통신 빅데이터사업부문장 [사진=롯데정보통신]

유통, 식품, 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운영 데이터와 경험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를 개척하고 고객사와 협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 경험관리(XM) 전문 인력을 육성해 향후 예상되는 사업 수요에도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날 파트너십 체결식에 참석한 윤영선 롯데정보통신 빅데이터사업부문장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롯데정보통신이 확보한 빅데이터 역량과 퀄트릭스의 경험관리 솔루션을 융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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