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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잡아라', 오늘(23일) 촬영 종료…"후반작업에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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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령을 잡아라'가 첫방송 직후 촬영 종료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제 후반 작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3일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 측은 공식적인 촬영을 마무리한다. 앞서 A팀 촬영이 마무리됐고, 이날을 끝으로 B팀 촬영까지 마친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난 21일 첫 방송됐다.

 [사진=tvN]
[사진=tvN]

이날 '유령을 잡아라' 측은 "지난 6월8일 첫 촬영 이후 오늘(23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유령을 잡아라' 모든 촬영이 무탈하게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더운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팀을 이끈 신윤섭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 일동과 문근영-김선호-정유진-기도훈-조재윤 등 열연을 펼친 출연진, 끝까지 흥미진진한 대본 집필에 땀 흘린 소원, 이영주 작가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라며 "16화까지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겠고 현재 방송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당초 지난 8월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편성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송승헌 주연의 '위대한 쇼'가 먼저 방송됐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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